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 (문단 편집) ==== 5편 ==== * [[https://playoverwatch.com/ko-kr/media/stories/tracer-london-calling-5/|보러가기]] 레나는 이기를 놓아달라고 하지만 이내 케이스의 부하들이 레나와 리지를 습격한다. 가속기의 상태가 악화되는 와중에도 이기를 구해낸 레나는 케이스의 부하들을 피해 다른 옴닉들이 숨어있는 장소에 도달한다. 아직 많은 옴닉들이 억지로 케이스의 전쟁에 동참하려 한다는 리지의 말에 레나는 팀을 나눠 다른 옴닉들을 구하기로 한다. 몇시간 뒤 수많은 옴닉들이 구출되고 지하도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케이스의 부하 옴닉들이 막아선다. 레나는 그냥 보내달라고 설득해보지만 이들은 케이스의 혁명에 동참하지 않는 옴닉들도 배신자라 말하며 듣질 않았고 결국 레나 자신이 미끼가 되어 이들을 유인한다. 도주 도중 가속기가 고장나기 직전으로 몰려 사살당하려는 순간, 기적처럼 원스턴이 참전하고 둘은 부하 옴닉들을 쓰러뜨린다. 한편 케이스는 인간들이 그리드로 진입한 순간 폭파시켜 무너뜨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이에 부하들이 남아있는 수백명의 옴닉은 어떡하나며 걱정을 표하지만 케이스는 그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위한 제물일 뿐이라고 무시한다. 다른 쪽에서 레나는 리지와 이기에게 자신과 윈스턴이 케이스 일당을 유인할 동안 서둘러 도망치라고 말하고는 싸우러 떠나고 탈출하던 이기는 리지와의 대화 도중 모든 옴닉은 하나라고 몬타다의 말은 그 일부가 설령 상처를 주더라도 맞서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뜻이 아니냐는 리지의 말에 힌트를 얻고 전쟁을 막을 방법을 떠올린다. 이윽고 이기는 다른 옴닉들을 이끌고 케이스의 전쟁에 동참하려는 옴닉들에게 케이스의 목적을 말하는 한편 진짜 혁명은 한쪽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과거를 되새기고 함께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거라고 설득하고 이 말을 들은 옴닉들은 하나같이 무기를 버린다. 분노한 케이스는 이기를 사살하려 하지만 레나가 대신 맞게 되면서 실패하자 도주한다. 죄심실과 폐가 관통당한 레나는 8시간의 수술을 받았고 그리드의 많은 옴닉들이 그녀의 수술 성공을 기원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일주일 뒤 레나는 무사히 퇴원, 가속기도 윈스턴이 완벽하게 수리했다. 케이스는 도주한 뒤로 소식이 끊겼으며 그와 탈론간의 연관점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윈스턴은 그가 널 섹터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하고 추리하는 한편 자신과 리지가 힘을 합쳐 그리드를 수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둘은 다시한번 불합리한 세계와 싸우기 위해 출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